세계의 끝과 구원의 탑 [로런스 유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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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

 

 

 

 

 

 

 

 

 

 

 

 

로런스 유스터스Laurence Eustace

21세→27세 / 171cm→172cm /  59kg→57kg  / 8월 12

 

 

 

 

 

 

*가족

정치인 어머니(버니 유스터스)와 사회운동가인 아버지 사이에서 자란 장녀. 아래로 남동생(샤를 유스터스) 한 명이 있다.어머니는 약 6년동안 재임해있던 전 영국총리에, 현재는 외무장관으로 활약하는 유명인사.가문 자체는 스코틀랜드의 유서깊은 귀족 가문이지만 확실한 영국 출생.이런 특이한 집안환경 덕분인지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물론 본인은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직업

활동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된 신예 카레이서.선수로서의 인지도는 낮지만...전 영국총리의 딸이라는 이유로 알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있는 얼굴이다.


*나르시스트

마이페이스에 엄청난 자기애의 소유자.자기 스스로를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니며, 실제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제 얼굴로 어떻게든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인다.컨셉도 아니다. 진심으로 이런다. 오죽하면 스무살 즈음까지 제 얼굴을 가리는게 아깝다고 머리를 넘기고 다녔을까.스물일곱이 되어서도 그런다. 이게 병인걸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진짜...


*성격

패기있고 감정적 에너지가 높다. 주위 사람을 챙기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정도 많은 사람. 뒷배경 탓에 어려워 보일까봐 의도적으로 가볍게 굴고있다.자신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쉽게 굽히지 않고 아래로 보이는 사람도 함부로 얕잡아보지 않는 일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도 가지고 있다.넘치는 의욕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역량이 이 의욕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무리해서 허세를 부리는 성격이 되었다.고집이 세서 자기가 정해둔 규칙이 있다면 그를 어기는걸 죽기보다 싫어하고, 실패하면 계속 도전하는 끈기도 상당하다.무너질 상황이 온다면 말만 가볍게 하고 속으론 부글부글 끓는 경우가 대다수. 고지식하다.대부분의 일에 감정적인 동시에 도전적인데, 거기에 승부욕까지 강한 탓에 옆에 있기에 상당히 피곤한 타입.

이런저런 부분이 자신의 단점임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주위의 시선을 어느정도 신경쓰고 있다.

 

 

 

*하키

초,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유소년 하키팀에 들어가 있었고, 주장까지 맡았었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연습 경기에서 컨티션 조절 실패로 복용한 진통제가 도핑에 걸려 결국 그 해 챌린지를 기권했었고, 

이 사실은 자연스럽게 팀의 이미지와 분위기에도 영향이 가 결국 참패의 쓴맛을 보았다.

이 때문에 죄책감에 빠져 내내 저조한 성적을 내다 결국 중학교를 졸업하며 그대로 팀을 나왔다.

트라우마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마음에 남아있는 일.

현재는 취미로서만 즐기고 있으며, 소수 동창들과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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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6 엔딩